[범물시니어기자단] 새로운 시니어 트랜드, GG(Grand Generation) 세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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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선우 작성일 25-03-17 10:11 조회 165회 댓글 0건본문
고령화 시대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기존의 노인층 개념을 넘어서는 GG세대(Grand Generation)가 주목 받고 있다. 이는 1950년부터 1971년 사이에 태어난 55~74세 사이의 세대를 뜻하며, GG세대의 인구는 총 1800만명으로 거대한 집단으로 부상하고 있다.
GG세대는 단순한 은퇴 세대가 아니라, 활동적이며 디지털 친화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새로운 시니어층을 의미한다. 이들은 여행, 운동, 취미활동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활발한 사회참여를 이어가는 액티브 시니어들이다. 스마트폰, SNS, 유튜브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온라인 쇼핑, 비즈니스, 건강, 외모에 높은 관심을 가진다.
고령화가 사회구조를 변화시키는 가운데 GG세대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 이들은 은퇴 후에도 일할 의지가 높은 만큼 재취업과 창업지원 정책이 수립되어야 하며, 시니어 맞춤형 직업교육, 창업펀드 지원 및 수성구청의 ‘세대통합형 베이커리 카페 (HALLO)’ 프로그램과 같은 세대간 협업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필요가 있다.
노인성 질환 치료, 정신건강 관리 서비스, 지역별 실버타운이나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새로운 모델 개발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들의 등장은 단순한 인구학적 변화가 아니라, 사회구조 전반의 변화를 요구하는 흐름이다. 고령층을 수혜자로만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인 사회구성원으로 인정하고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제는 단순히 고령화 대응정책을 마련하는 것을 넘어, 이들의 역량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페러다임을 전환해야 할 때이다.
서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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